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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

전세사기 예방, 꼭 지켜야 할 3가지 핵심 전략

by naru07 2025. 7. 21.

전세사기 예방, 꼭 지켜야 할 3가지 핵심 전략

전세사기로 인한 피해액은 2조 원 이상에 달하며, 피해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임차인이 사전에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체크하면 대부분의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 아래는 2025년 현재, 실거주자가 반드시 따라야 할 핵심 예방 전략 3가지입니다.

1. 계약 전 소유권과 권리관계 반드시 확인

  • 등기부등본 확인 필수: 임대인이 실소유자인지, 근저당·가압류 등 설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
    (mediahub.seoul.go.kr)
  • 건축물대장도 함께 확인: 주거용으로 합법 건축된 건물인지, 불법 증축 또는 상업용 건축물은 아닌지 확인 필요
    (ajd.co.kr)
  • 신탁등기 여부 체크: 건물이 신탁재산일 경우, 신탁사 및 임대인 모두 동의가 있어야 계약 유효
    (khug.or.kr)

2. 임대인의 신원과 재정상태 꼼꼼히 점검

  • 임대인 실명·실소유자 확인: 등기부상 소유주 이름과 임대계약서상 임대인이 일치하는지, 신분증 대조 필수
    (korea.kr)
  • 입금 계좌 점검: 보증금은 반드시 임대인 명의 계좌로 입금, 제3자 명의는 사기 가능성
  • 세금 체납 여부 확인: 국세·지방세 체납이 있다면 압류나 공매 가능성 있으므로 관할 세무서에 확인 필수
    (mediahub.seoul.go.kr)

3. 법적 보호장치 활용 및 기술 서비스 적극 활용

  •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확보: 입주 후 전입신고 + 확정일자를 받아야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확보 가능
  •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: HUG, HF 등 공공기관 보증보험을 활용해 보증금 보호 가능
  • 전세사기 예방 앱 사용: 국토교통부·HUG·KIUNO의 ‘안심전세’ 앱에서 전세가율, 임대인 이력, 허위 매물 등 실시간 확인 가능
    (gwanak.go.kr)

 

전세사기 예방의 핵심은 철저한 사전 확인과 법적 보호 장치 활용입니다. 계약 전 등기부와 임대인 확인, 확정일자 확보, 보증보험과 전세사기 방지 앱 활용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이 사기를 막는 최선의 방법입니다.